고민했습니다..
피아노에 대해 배우지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, 큰아들이 피아노콩쿨을 나가서 기념으로 사주기로 했어요..
인*이 좀더 저렴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어릴적부터 들었던 광고노래~~ 귀에 익은 '영창피아노 영창~~~'을 생각하며 주문했답니다..
배송도 이틀만에 오고, 피아노 피자도 모르지만 건반도 묵직하니 소리도 크고.. 아들이 넘 좋아하네요..
막내공주가 자꾸 탐을 내네요^^
처음 큰 아들 피아노 시킨다고 우습게 생각하던 아빠가 큰 아들 연주를 보며 감탄합니다.
이렇게 부모들이 못배운걸 자식들에게 대리만족하나봅니다..
세남매 오래오래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거실에 딱 놓으니 넘 보기 조으네요.
아침마다 피아노 소리에 하루가 즐겁네요..
역시 영창피아노영창~~~^^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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